묵향 2권 11화 – 텐령 평원 대회전의 서막
묵향 2권 11화 - 텐령 평원 대회전의 서막 >> 본대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긴 줄에 손이 묶인 계집들과 아이들의 행렬이 지나갔다. 부근을 약탈한 부대들은 본대에서 진령골에 이르는 비교적 안전 한…
무협소설 사이트 추천, 판타지소설 다운로드해서 보는 곳
묵향 2권 11화 - 텐령 평원 대회전의 서막 >> 본대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긴 줄에 손이 묶인 계집들과 아이들의 행렬이 지나갔다. 부근을 약탈한 부대들은 본대에서 진령골에 이르는 비교적 안전 한…
묵향 2권 10화 - 다시 찾은 어검술 >> 사륙 백인대는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시작했다. 하지만 140리 지점에 도착했을 때는 몽고병들은 벌써 달아나고 흔적만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. 여기 부터 국광은 말이…
묵향 2권 9화 - 하부르 >> 마을에 도착한 국광은 주위에 흐르는 진령하에서 몸을 씻었다. 온몸에 피를 뒤집어 쓴 것 같았다. 갑주와 마갑에 묻은 피도 깨끗이 씻어 냈다. 그가 열심히 씻고…
묵향 2권 8화 - 최초의 전쟁 >> 10일 후 드디어 흑풍단은 당당히 몽고와의 국경선을 넘었다. 하지만 이틀 동안 계속 진격했어도 몽고의 병사는 만나 볼 수 없었다. 대신 말이나 양 을…
묵향 2권 7화 - 단편적인 과거와의 만남 >> 흑풍단은 거의 한 달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국경에 도착했다. 중간에 계속 기동 훈련을 펼치며 왔기 때문에 장병들에게 한가한 행군은 아니었다. 흑풍단 전원이 참여한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