묵향 35권 5화 – 산적놈들을 깡그리 잡아주시길
묵향 35권 5화 - 산적놈들을 깡그리 잡아주시길 >> 이때, 마부석에 앉아 말을 몰던 사내가 다급한 목소리로 소리쳤다.“전방에 기마 다섯 기 출현!"시야가 좋은 마부석의 높은 위치에 앉아있었기에 그가 다만 몇 초라도…
묵향 [퓨전&차원이동 신무협&판타지소설 ] [연재중]
묵향 35권 4화 – 어차피 곧 죽을 놈
묵향 35권 4화 - 어차피 곧 죽을 놈 >> 요새도시 델카는 산맥 쪽에서 내려오는 몬스터들을 저지하기 위해 영지의 동쪽 끝단에 건설되어 있었고, 영주의 성이 위치해 있는 다란툼은 비교적 몬스터들로부터 안전하고…
묵향 35권 3화 – 루크의 배신
루크의 배신 “이런 젠장, 대체 그게 말이 되는 소리야!” 치밀어 오르는 성질을 도저히 참지 못하겠다는 듯 옆에 있던 탁자를 철퇴로 박살 내 버린 사내의 행동에 방 안에 있던 사람들은 황급히…
묵향 35권 2화 – 설마 눈치를 채고 튀었나?
묵향 35권 2화 - 설마 눈치를 채고 튀었나? >> 요새 내에는 이미 경계령이 떨어졌는지 성문 경계가 한층 강화되어 있었다. 평상시의 3배에 달하는 병력이 배치되어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있다.…
묵향 35권 1화 – 내가 해결할게!
묵향 35권 1화 - 내가 해결할게! >> 여왕벌의 둥지를 초토화시킨 라이가 그곳을 빠져나간 것을 확인한 후에야 마를린은 겨우 지하로 들어설 용기를 낼 수 있었다. 물론 그녀가 피를 좋아하는 변태적인 성향을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