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제의 검 – 17화 : 신비각 지하의 괴인
황제의 검 - 17화 : 신비각 지하의 괴인 >> "이봐 우장창! 다들 먹고 마시고 노느라 정신이 없을텐데, 하필이면 이런날 심야경비조에 걸린건 또 뭔가? 자네나 나나 운이라고는 참 지지리도 없구만."그러자 마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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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제의 검 - 17화 : 신비각 지하의 괴인 >> "이봐 우장창! 다들 먹고 마시고 노느라 정신이 없을텐데, 하필이면 이런날 심야경비조에 걸린건 또 뭔가? 자네나 나나 운이라고는 참 지지리도 없구만."그러자 마주…
황제의 검 - 16화 : 독고설란의 가출! >> 밤은 소리없이 세상을 삼키며 다가오고 있었다. 북검회의 각 전각에서는 여전히 마도정벌의 결정과 추인으로 인해 연회가 벌어지고 있었고 내일까지 계속된다고 한다. 분위기가 이러니…
황제의 검 - 15화 : 검의 길! >> 연회는 인시(寅時)가 되어서야 파했다. 물론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화기애애 한 듯 했으나 실상 그들의 내심은 장차 무림에 불어닥칠 혈풍에 대한 심려로 가득…
황제의 검 - 14화 : 뜻밖의 제안 >> 그녀가 일어서고 있었다. 뒤로 돌아서서 침상곁으로 다가온다. 이미 긴 머리는 마른 수건으로 두르고 있었다. 침상으로 다가서는 그녀는 파천이 서 있는 곳의 한자…
황제의 검 - 13화 : 야행인을 쫓아서! >> 군웅들이 속속 흩어지고 있었다. 이제 그들의 관심사는 오로지 저녁에 있을 정도연합의 투표결과에 모아지고 있었다. 단상위에서는 정도4세의 수뇌부들과 다른 정파 문파 대표들이 삼삼오오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