묵향 32권 8화 – 밀수꾼은 아닌 것 같고
묵향 32권 8화 - 밀수꾼은 아닌 것 같고 >> 라이가 모험가 일행과 만난 다음 날 오후쯤이었다. 드디어 멀리 작은 마을 하나가 시야에 들어왔다. 리치몬드는 멀리 보이는 마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라이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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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향 32권 8화 - 밀수꾼은 아닌 것 같고 >> 라이가 모험가 일행과 만난 다음 날 오후쯤이었다. 드디어 멀리 작은 마을 하나가 시야에 들어왔다. 리치몬드는 멀리 보이는 마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라이에…
묵향 32권 7화 - 일용할 양식 >> 산속을 헤맬 때 냇물을 따라 이동할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,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. 라이는 서쪽으로 진로를 잡았다. 메르헨 영지가 있는 곳은 남쪽이었고, 도…
묵향 32권 6화 - 그, 그래듀에이트? >> 경비병들을 아무 생각 없이 바라보며 걷던 라이는 갑자기 숨을 삼키지 않을 수 없었다. 저들은 도렌 영지의 병사들임에 틀림없었다. 얼마 전까지 적으로서 전투를 벌였던..라이가…
묵향 32권 5화 - 불완전한 각성 >> 사내가 접선지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동료들이 모여 있었다. 있지도 않은 적을 상대로 씨름을 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던 것이다. 동료들 중에서 가장…
묵향 32권 4화 - 어둠 속의 기습 >> 라이는 바보가 아니다. 아니, 일반적인 잣대로 평가한다면 아주 눈치가 빠른 편에 속했다. 하지만 그는 우직하고 순진하게 보이려고 노력했다. 그래야만 감시의 눈 길을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