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란종결자 4권 – 18화
왜란종결자 4권 – 18화 >> '그런 골골거리는 늙은이가 무슨 명장이고 구국의 영웅이 될 수 있겠어?아무래도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. 칼조차 휘두를 힘이 없어 보이는데...'호유화는 거기까지 생각하다가 문득 다른 생각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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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란종결자 4권 – 17화 : 하일지달(河逸志達) >> 은동이 중상을 입고 허준에게 치료를 받기 시작한 5월 23일의 밤. 한편그 시각에 흑호는 태을사자가 없어진 사실도, 은동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있는 것 도 알지…
왜란종결자 4권 – 16화 >> 더 의원을 놀라게 해주고 싶어졌다. 더 말을 하려 했으나 투시가 된 순간은 훌쩍 지나가 버리고 말았 다. 다만 이 사람이 장차 유명한 의서(醫書)를 저술 하여…
왜란종결자 4권 – 15화 : 은동을 구하다. >> 은동이 갸날픈 신음소리를 내자 호유화는 의원을 죽이려던 것도 잊고얼른 은동에게 다가갔다. "은동아! 어때? 정신이 드니? 응?"말하면서 호유화가 언뜻 보니 샘처럼 솟구쳐 오르던…
왜란종결자 4권 – 14화 >> '시호임이 틀림 없다!'이것은 필경 죽은 후에 그 사람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붙이는 시호(諡號)임이 분명했다. 그러나 그것 은 미래에 보아 그런 것 뿐이오, 지금 당장은 그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