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드 2부 – 233화
이드 2부 - 233화 >> “황제 폐하께서 이드 님을 직접 거론하여 부르셨으니 황궁에 가면 중히 등용하지 않으시겠습니까? 이드 님의 높은 명성을 생각하면 절대 가볍게 쓰지 않으실 겁니다.”이른 방문이 이드의 기분을…
무협소설 사이트 추천, 판타지소설 다운로드해서 보는 곳
이드 2부 - 233화 >> “황제 폐하께서 이드 님을 직접 거론하여 부르셨으니 황궁에 가면 중히 등용하지 않으시겠습니까? 이드 님의 높은 명성을 생각하면 절대 가볍게 쓰지 않으실 겁니다.”이른 방문이 이드의 기분을…
이드 2부 - 232화 >> 은색 기사단장으로 언제나 든든하게 버티고 선 그녀에게 이런 면이 숨어 있을 줄이야.가만히 웃는 쉴라를 보면 그녀에게 이런 면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일 것…
이드 2부 - 231화 >> 늦은 오후, 비올라를 통해 에단이 연락을 해 왔다. 이드는 라미아를 통해 그 내용을 전해 들을 수 있었다.“그럼 계획했던 대로 놈들이 제대로 미끼를 물었단 말이네?"[어느 선까지…
이드 2부 - 230화 >> 익숙한 듯 그림자 아래 숨어 건물을 감시하던 에단의 입가에 서늘한 미소가 떠올랐다."어이쿠, 왕창 기어 나왔구나.”에단의 시선이 향한 끝에는 소형 상단이 운영하는 상점과 창고, 그리고 그…
이드 2부 - 229화 >> 갈대처럼 흔들리는 링스피어에서 세 가닥의 검기가 뿜어졌다. 귀신의 손처럼 음산하게 허공을 가른 검기는 코어를 낚아채듯 휘감아 돌았다. 스스슥.그리고 귀신같은 움직임으로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."엥?"케마란의 눈이 휘둥그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