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드 – 233화
이드 - 233화 >> 이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으로 누군가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. 대충 소리를 들어보아 세 명의 인원인 것 같았다. 그 중 한 명은 발자국 소리가 작고 가벼운 것이 상당한 수련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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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 - 233화 >> 이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으로 누군가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. 대충 소리를 들어보아 세 명의 인원인 것 같았다. 그 중 한 명은 발자국 소리가 작고 가벼운 것이 상당한 수련을…
이드 - 232화 >> "저기, 언니. 지금 우리가 가고 있는 곳 말이야. 소위 뒷골목이라고 말하는 곳 아니야?"조금은 어두운 건물 사이사이로 빠지는 좁은 골목길을 비켜나가던 라미아가 앞서 걸어가는 센티를 불렀다. "응.…
이드 - 231화 >> 그리고 운기하면서 생기는 이상이나 궁금한 점을 하나하나 설명하다 보니 그날하루가 그렇게 지나가 버린 것이다. 그래도 중간에 이드가 직접 자신의 내력으로 운기를 시켜줬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일주일이란…
이드 - 230화 >> 그에 맞추어 이드와 마주선 세 사람의 검에서도 각자의 기운에 따른 검기와 검강, 그리고 마법의 기운이 일어났다. 그와 동시에 단을 제외한 미카와 켈렌이 양옆으로 넓게 돌아서며 이드의…
이드 - 229화 >> "흠, 군은 잠시 좀 빠져주겠나? 난 여기 아가씨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... 여기 아가씨와 일행으로 보이긴 하지만. 이건 일행이 끼어 들일이 아니지 않아?"이드는 눈 앞에서 한 것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