퇴마록 말세편 5권 23화 – 에필로그 (말세편 완결)
퇴마록 말세편 5권 23화 - 에필로그 >> 일식의 순간이 끝나고 다시 주변이 밝아지고 있었다. 준후는헉헉거리며 가쁜 숨을 내쉬었다. 준후가 손에 쥔 뾰족한 돌멩이 에 바이올렛의 피가 묻어 있었다. 쏟아지는 비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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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마록 말세편 5권 23화 - 에필로그 >> 일식의 순간이 끝나고 다시 주변이 밝아지고 있었다. 준후는헉헉거리며 가쁜 숨을 내쉬었다. 준후가 손에 쥔 뾰족한 돌멩이 에 바이올렛의 피가 묻어 있었다. 쏟아지는 비는…
퇴마록 말세편 5권 22화 - 기원전 2657년, 단기전 324년 >> 치우천은 절벽 위에 우뚝 솟은 버드나무에 기대어, 드넓은 벌판 너머 지평선 뒤로 붉게 저물어 가는 저녁노을을 뚫어지게 바 라보고 있었다.…
퇴마록 말세편 5권 21화 - 처음과 같이, 이제와 항상 영원히 14 : 최후의 망설임 >> 준후는 미친 것처럼 빗속을 뚫고 달렸다. 이제는 눈물조차 나 오지 않았다. 준후는 마치 궁지에 몰린…
퇴마록 말세편 5권 20화 - 처음과 같이, 이제와 항상 영원히 13 :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>> 박 신부와 준후는 있는 힘을 다해 달리고 있었다. 준후에게서 현암의 일을 전해…
퇴마록 말세편 5권 19화 - 처음과 같이, 이제와 항상 영원히 12 : 뒤늦은 깨달음 >> "잠깐 멈추시오!"정신없이 뒤엉켜 싸우던 사람들은 난데없이 들려온 커다란 호 통에 문득 손을 멈추었다. 그 소리에는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