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림자 자국 – 121화
그림자 자국 – 121화 >> 예언자가 왕비 곁으로 다가왔습니다. 예언자는 시에프리너를 올려다보고는 다시 왕을 쳐다보았습니다. 그러곤 왕비를 보지 않은 채 속삭였습니다. "어느 쪽이죠?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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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자 자국 – 121화 >> 예언자가 왕비 곁으로 다가왔습니다. 예언자는 시에프리너를 올려다보고는 다시 왕을 쳐다보았습니다. 그러곤 왕비를 보지 않은 채 속삭였습니다. "어느 쪽이죠?"
그림자 자국 – 120화 >> 바이크의 엔진음은 털의 들판에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. 아일페사스는 험악한 표정을 지었습니다."헛소리. 제 아무리 루트에리노의 후예라 하더라도 혼자서 드래곤을 죽일 순 없어. 마법사도 없는 이런 시대에…
그림자 자국 – 119화 >> 왕비는 자신이 무턱대고 내지른 고함에 놀란 채 다가오던 왕을 보았습니다. 차츰 그녀의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지요. 그녀는 자신의 말을 곱씹어 보았습니다."그래. 나의 왕께서 시에프리너를 죽이면 되는…
그림자 자국 – 118화 >> 눈꺼풀을 깜빡거리는 태양 아래 털로 뒤덮인 들판에서, 이루릴은 현실의 백사장을 향해 다가오는 프로타이스를 느끼며 말했습니다.“프로타이스는 구층탑 대신 자신이 마법적 압박을 가해서 그림자 지우개를 부수려 했어요.…
그림자 자국 – 117화 >> 춤추는 성좌가 암흑 속에서 다시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. 그 누구도 프로타이스를 볼 수 없었지만 프로타이스를 개인적으로 알았던 몇몇 존재는 그 를 느꼈습니다. 그들은 프로타이스가 어디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