묵향 32권 3화 – 간뎅이 작은 드래곤
묵향 32권 3화 - 간뎅이 작은 드래곤 >> 도렌 쪽 방벽에 포진하고 있던 페가수스 용병단의 레인저들은 아무리 기다려도 철수하라는 신호가 없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.적들이 후퇴한 후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다.…
무협소설 사이트 추천, 판타지소설 다운로드해서 보는 곳
묵향 32권 3화 - 간뎅이 작은 드래곤 >> 도렌 쪽 방벽에 포진하고 있던 페가수스 용병단의 레인저들은 아무리 기다려도 철수하라는 신호가 없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.적들이 후퇴한 후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다.…
묵향 32권 2화 - 비열한 자의 신위 >> 악마의 골짜기는 전체 길이가 1킬로미터 남짓밖에 안 되는 통로다. 그렇지 않아도 험한 산길에 사람의 손길이 더해져 더욱 위험한 길이 되어 버렸다. 루니엘…
묵향 32권 1화 - 난공불락의 요새 >> 모라이어스가 숲 속에서 보여 준 신출귀몰한 움직임만으로도 라이가 탈출을 포기할 정도였는데, 붉은 전갈 용병단보다 훨씬 윗등급으로 평가받는 페가수스 용병 단 소속 레인저들의 실력은…
묵향 31권 14화 - 이걸 죽여살려? >> 영원히 지속되는 전투는 존재할 수 없는 법, 결국에는 승부가 갈리고 말았다. 물론 승자는 브로마네스였다. 아니, 브로마네스일 수밖에 없었다. 순수한 검술만의 대결이었다면 적장의 적수가…
묵향 31권 13화 - 넌 반드시 내가 죽여주마! >> 지형적 잇점까지 더해지자 도렌 병사들의 화살은 가공할 만한 위력을 발휘했다. 워낙에 무겁고 위력적인 화살이라 그런지, 방패나 갑옷 따위는 아무런 장애도 되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