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드 – 207화
이드 - 207화 >> 이드의 사과에도 단이란 사람은 아무런 표정도 말도 하지 않았다. 이드는 꽤나 어려운 사람이라 생각하며 일라이져를 뽑아 들었다. 순간 사제와 단으로부터 동시에 반응이 왔다. 단은 일라이져라는 검의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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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 - 207화 >> 이드의 사과에도 단이란 사람은 아무런 표정도 말도 하지 않았다. 이드는 꽤나 어려운 사람이라 생각하며 일라이져를 뽑아 들었다. 순간 사제와 단으로부터 동시에 반응이 왔다. 단은 일라이져라는 검의…
이드 - 206화 >> '그렇게 되면 어려운 난전이 되겠지.'이드는 그렇게 생각하며 존등의 제로의 단원들을 바라보았다. 그들은 현재 이 십 미터 정도 더 뒤로 물러나 있는 상태였다. 마음편이 상의하라는 배려인 동시에…
이드 - 204화 >> "프랑스의 수도. 파리. 이번 제로가 예고장을 보낸 도시의 이름이다!""........ 끄응... 이번엔 놈들이 크게 노리는 군요."다들 그의 말에 동감이란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. 한 국가의 수도를 노리다니. 과연…
이드 - 203화 >> 가만히 있었어도 하거스가 그리 쉽게 불리는 없는데 괜히 나섰다가 하거스의 놀림만 받았다. 자신의 실수였다. 하지만 그런 이드의 실수는 그에 그치지 않았다. 갑작스런 하거스의 웃음과 혼잣말에 마침…
이드 - 202화 >> 다음 날 아침 평소 때와 달리 일찍 일어난 제이나노는 아침부터 머리를 부여잡고 끙끙거려야 했다. 다름이 아니라 아침부터 이드와 라미아로 부터 한대씩 두드려 맞았기 때문이었다. 무슨 바람이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