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란종결자 1권 – 11화
왜란종결자 1권 - 11화 >> 그러는 동안에도 태을사자는 사방을 빈틈 없이 살피 기 위해 주의를 집중하고 있었다. 그리고 윤걸은 겉 으로는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는다는 듯이 호방하게 이야기하고 있었으나 속으로는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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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란종결자 1권 - 11화 >> 그러는 동안에도 태을사자는 사방을 빈틈 없이 살피 기 위해 주의를 집중하고 있었다. 그리고 윤걸은 겉 으로는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는다는 듯이 호방하게 이야기하고 있었으나 속으로는…
왜란종결자 1권 - 10화 >> 꽤 늦은 시각이었지만, 진을 옮기기로 결정을 내린 이상 마음 놓고병사들을 쉬게 할 수는 없는 일이었 다.이미 숙영에 들어간 병사들도 군복을 꾸려 입고 군 막 밖으로…
왜란종결자 1권 - 9화 >> 흑호는 있는 힘을 다하여 달리고 있었다.토둔법을 쓰다가 이젠 목둔법으로 바꾸어 바람처럼달려갔다.조선의 구석구석마다 이미 해괴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.금강산의 널신 말고도 지리산, 설악산 등지의 영물 들이 모두…
왜란종결자 1권 - 8화 >> 바람 소리와 나무들이 불에 타면서 딱딱 하고 갈라 지는 소리를 제외하면, 사방은 적막하기 그지없었 다. 바람에 실린 불똥들이 반딧불처럼 떼를 지어 사 방을 날라다닌다.아름다웠다.빨갛게 물들었다가…
왜란종결자 1권 - 7화 >> 마계(魔界)의 마수(魔獸) 생계에서 사계로의 여행은 늘 같다.일렁거리는 여러 가지의 빛깔들. 그리고 어떠한 형 체도 갖추지 않은 채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그림자 와 구름 같은 것들.그런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