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드 2부 – 119화
이드 2부 - 119화 >> 이드의 말에 네리베르와 케마란의 눈이 반짝였다.중요한 일이란다. 방금 전 큰일을 치르고 나왔지만 나온 후의 벌렁거리는 심장이 주는 긴장감은 짜릿했다. 딱히 임무도 뭣도 아니었지만 중요한비밀과 상대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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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 2부 - 119화 >> 이드의 말에 네리베르와 케마란의 눈이 반짝였다.중요한 일이란다. 방금 전 큰일을 치르고 나왔지만 나온 후의 벌렁거리는 심장이 주는 긴장감은 짜릿했다. 딱히 임무도 뭣도 아니었지만 중요한비밀과 상대에…
이드 2부 - 118화 >> 삼검왕은 케마란과 네리베르를 귀엽게 보았다.그들과 두 사람의 나이를 생각하면 손녀나 증손녀뻘이니 당연하다.그리고 소드 팰러스라는 공통된 유대감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호감이 깔려 있을 수밖에 없었다.그러나 그건…
이드 2부 - 117화 >> 기절에서 깨어난 클라인 백작은 이후에도 에단을 만족시키는 리액션을 보여 주었다. 극도로 흥분해서 이드를 향해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 준 때문이었다.“검후님을 모시듯 최선을 다하겠습니다!"클라인…
이드 2부 - 116화 >> “검후님은 이드 님과 비밀리에 서로 연락을 하고 있었던 게 아닙니까. 그것이 아니라면 수많은 인원이 수색을 하고서도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던 이곳 화원에서 이드 님께서 검후님의…
이드 2부 - 115화 >> 하룻밤을 꼬박 샌 눈에는 한 점의 피로도 없이 흥분으로 인한 생기가 가득했다.이드는 에단의 도움을 받아 그가 숲으로 찾아온 날부터의 이야기를 해 주었다. 이드와 현 상황에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