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드 2부 – 548화
이드 2부 - 548화 >> 무림에 금강불괴라는 것이 있다.짧은 네 글자 안에 든 태산보다 높은 무리는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지만, 그래도 간단히 말해 보자면 이런 거다.어떤 방법을 써도 무너트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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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 2부 - 548화 >> 무림에 금강불괴라는 것이 있다.짧은 네 글자 안에 든 태산보다 높은 무리는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지만, 그래도 간단히 말해 보자면 이런 거다.어떤 방법을 써도 무너트릴…
이드 2부 - 547화 >> 아무리 싸움이 좋아도 그렇지, 치명적일 만큼 위험한 공격을 앞에 두고 웃는 건 절대 정상이 아니다. 그런 이들은 미쳤거나, 대비책이 있거나 둘 중 하나이리라. 그렇다면 메르시오는…
이드 2부 - 546화 >> 탑주가 깨운 중심핵은 마탑의 심장이었다.마법사들이 두뇌라면, 마법사들의 뜻에 따라 정신의 관이 움직일 수 있도록 마나를 공급하는 것이 중심핵의 역할이었다.즉, 거대한 마나의 저장고가 중심핵의 정체였다. 지극히…
이드 2부 - 545화 >> 탈출은 빠르게 이루어졌다.분초를 다투는 상황이기 때문에 마법에 대해 제대로 확인할 겨를도 없었다. 우선 살고 봐야 할 일이니까."처음은 황녀 전하부터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.”서로 먼저 가려는 사람들 속에서…
이드 2부 - 544화 >> 라미아가 제압한 초인의 등을 밟고 있는 모습이 압권이다. 마치 사냥에 성공한 사냥꾼의 기념사진 포즈 같다. 이드는 내심 조금 적절치 않은 자세가 아닐까 하면서도, 메르시오를 향해서는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