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드 2부 – 493화
이드 2부 - 493화 >> 그에 퀼른이 시무룩한 얼굴로 답했다."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정원을 건너는 걸 도저히 볼 수 없었습니다.”"오호라, 거름이 얼마 남지 않은 이유가 그 때문인 게로군. 켈켈."노인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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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 2부 - 493화 >> 그에 퀼른이 시무룩한 얼굴로 답했다."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정원을 건너는 걸 도저히 볼 수 없었습니다.”"오호라, 거름이 얼마 남지 않은 이유가 그 때문인 게로군. 켈켈."노인…
이드 2부 - 492화 >> 지구보단 못해도 그레센의 환경 파괴도 문제다.땔감으로, 재료로, 농지 확대로 파괴된 숲이 한둘이 아니다. 엘프 입장에선 그런 개발 속도에 브레이크를 걸어 주는 맹수와 몬스터가 차라리 고마울…
이드 2부 - 491화 >> 물론 반대로 오히려 마탑 유치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.모든 힘을 손에 쥐어야 직성이 풀리는 지배자들 입장에서는 언제든 줬던 힘을 거둬들일 수 있는…
이드 2부 - 490화 >> "싸울 수 있을 정도로?"중상을 입고 바로 움직일 수 있는 건 분명 대단하지만, 전투를 할 수 있는 것과는 별개였기에 물었다. 이곳에 관광하러 온 것도 아니고, 싸울…
이드 2부 - 489화 >> 이드가 몸을 날리고, 그 모습을 본 용병들의 얼굴이 허옇게 질려 갈 때,라미아의 보호 아래 있던 기사들은 검을 들고 갈팡질팡하는 중이었다. 그런 기사들의 눈에 보이는 것은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