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드 2부 – 483화
이드 2부 - 483화 >> "하하하! 이 표정 좋네요. 당장 스폴 경에게 보여 주고 싶은 얼굴인데?"이드가 화면에 떠오른 쉴라의 표정을 보며 시원하게 웃었다. 바보처럼 무너지는 찰나의 순간을 잡는 것은 여러모로…
무협소설 사이트 추천, 판타지소설 다운로드해서 보는 곳
이드 2부 - 483화 >> "하하하! 이 표정 좋네요. 당장 스폴 경에게 보여 주고 싶은 얼굴인데?"이드가 화면에 떠오른 쉴라의 표정을 보며 시원하게 웃었다. 바보처럼 무너지는 찰나의 순간을 잡는 것은 여러모로…
이드 2부 - 482화 >> 전투는 치열했다. 전장 가운데 홀로 덩그러니 선 암살자를 향해 수백의 초인들이 달려들고 있었으니까.또 동시에 일방적이기도 했다. 그렇게 달려든 초인 기사들을 존 워스가 일 검에 썰어…
이드 2부 - 481화 >> 그렇게 존 워스의 사냥이 한창일 때, 이드가 장내에 도착했다."휘우~ 엉망이네. 완전 개판이구만.”무너진 바위 위에 올라서 내려다본 동굴의 상황은 엉망이었다.동굴 이곳저곳이 무너져 있고, 초인들은 사방에서 머리를…
이드 2부 - 480화 >> 발터가 초인기에 붙인 이름. 엑스카베이터는 본래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거인의 이름이다. 마법과 신비의 맥이 한 번도 끊어진 적 없는 그레센에는 수많은 전설과 신화가 있다.엑스카베이터도 그런…
이드 2부 - 479화 >> "기사들 중에 수상한 자라도 있나요?"한곳에 머무르는 이드의 시선을 쫓던 쉴라의 얼굴에 긴장이 서렸다. 동시에 가슴이 답답함을 느꼈다.기사가, 그것도 그냥 기사도 아니고 자신과 같은 오색 기사단의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