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드 2부 – 428화
이드 2부 - 428화 >> "내일인가."빛이 꺼진 통신구를 보던 페시딘이 화려한 술병들 중 유독 수수해서 오히려 눈에 띄는 술병 하나를 꺼냈다. 달그락.입안을 텁텁하게 하는 떫은맛과 강렬한 산미를 가진 술. 그는…
무협소설 사이트 추천, 판타지소설 다운로드해서 보는 곳
이드 2부 - 428화 >> "내일인가."빛이 꺼진 통신구를 보던 페시딘이 화려한 술병들 중 유독 수수해서 오히려 눈에 띄는 술병 하나를 꺼냈다. 달그락.입안을 텁텁하게 하는 떫은맛과 강렬한 산미를 가진 술. 그는…
이드 2부 - 427화 >> "흥, 내가 말했잖아. 생명의 관은 쓰레기 중에서도 쓰레기만 모아 둔 곳이라고."그걸 이제야 알았냐는 듯이 팔짱을 끼고 있던 비올라가 비웃으며 말했다. 자신이 설명할 때는 뭘 듣고…
이드 2부 - 426화 >> "제국에 도움이 되지 않을 자들이라・・・”록마틴 후작은 포로에 대한 이드의 말이 떠올랐다."네? 잘 듣지 못했습니다.”"아니, 혼잣말이다.”"아, 네. 이쪽입니다.”후작의 목소리에 놀라 돌아보았던 기사는 혼잣말이라는 말에
이드 2부 - 425화 >> 구구구구구~엄청난 폭발이었다. 마치 산 하나가 통째로 허공에 솟아오르는 것 같다. 강력한 폭음은 코앞에서 북을 친 듯 몸을 울렸다.꾸워어어억!곧이어 폭발로 인한 돌풍이 몰아치자 와이번들이 급한 날갯짓을…
이드 2부 - 424화 >> "저건 마력 폭주 현상이 아닙니까?"“마력이 설정된 출력값을 넘었습니다.”"저 상태라면 설정 한계를 넘은 마력 충돌로 마법진이 폭주할 겁니다!"두 눈을 부릅뜬 마법사들이 너도나도 한마디씩 한다. 랜달이 따로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