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드 2부 – 448화
이드 2부 - 448화 >> 토벌대는 바로 3층 문으로 향했다.모이엔이 필요 이상으로 힘을 내 준 덕분에 골렘들이 모조리 몰려와 따로 더 처리할 골렘이 없었던 것.거기에 골렘이 움직이기 때문인지 1층과 달리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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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 2부 - 448화 >> 토벌대는 바로 3층 문으로 향했다.모이엔이 필요 이상으로 힘을 내 준 덕분에 골렘들이 모조리 몰려와 따로 더 처리할 골렘이 없었던 것.거기에 골렘이 움직이기 때문인지 1층과 달리…
이드 2부 - 447화 >> 반짝반짝.기대를 품은 이드의 물음에 라미아가 손가락 하나를 펴 입 앞에 댔다."쉿!"거기에 눈을 대신한 안광이 가늘어진 것이, 째려보는 게 분명했다. 누가 봐도 방해하지 말라는 뜻이다."미안, 하던…
이드 2부 - 446화 >> 워낙 덩치가 큰 골렘이었다. 그 파편이라고 해도 어른 머리만 하다. 당연히 무게는 더 무겁다. 맞으면 최소한 두개골 함몰이고, 스쳐도 뇌진탕이다. 그런 파편이 비처럼 쏟아졌다.토벌대 머리…
이드 2부 - 445화 >> 던전은 위험한 곳이다. 온갖 해괴한 이유로 그것을 만드는 몇몇 변태들을 제외하고, 던전이란 들어오지 말라고. 자신의 은신처라고. 허락 없이 발을 들이면 죽여 버리겠다고 만든 곳이다.위험이 빈틈없이…
이드 2부 - 444화 >> 인과응보.그 네 글자가 제대로 힘을 발휘했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굳이 긴 시간 하늘의 심판을 기다리지는 않는다. 힘없는 사람이나 하늘이 움직이길 빌며 기다리지.그 통쾌한 걸 왜 하늘에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