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드 2부 – 433화
이드 2부 - 433화 >> "흐음."이드는 팔짱을 끼고 고민에 빠졌다.정신을 놓은 듯한 케마란. 처음엔 갑작스러운 깨달음에 무아지경에 빠지기라도 했나 싶었지만, 그렇다고 하기엔 내공의 흐름이 너무 없었다. 보통 무아지경에 깊이 빠지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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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 2부 - 433화 >> "흐음."이드는 팔짱을 끼고 고민에 빠졌다.정신을 놓은 듯한 케마란. 처음엔 갑작스러운 깨달음에 무아지경에 빠지기라도 했나 싶었지만, 그렇다고 하기엔 내공의 흐름이 너무 없었다. 보통 무아지경에 깊이 빠지면…
이드 2부 - 432화 >> 대륙에 무공이 뿌리내린 후,기사로 대표되는 무인들의 실력은 눈에 띄게 좋아졌다. 단순히 고수의 숫자가 늘어났다는 것이 아니었다.평균적인 수준이 높아졌다.대표적인 예로 평생 전장을 돌아다니며 뼈 빠지게 고생해도…
이드 2부 - 431화 >> 탑주라는 자. 역시 보통 뻔뻔한 인간이 아니었다.록마틴 후작이 뭐라 말을 했지만, 듣지도 않고 영상을 지우고 사라져 버렸다. 그에 철저히 무시당했다 생각한 록마틴 후작이 분노로 얼굴이…
이드 2부 - 430화 >> 탑주라는 자. 역시 보통 뻔뻔한 인간이 아니었다.록마틴 후작이 뭐라 말을 했지만, 듣지도 않고 영상을 지우고 사라져 버렸다. 그에 철저히 무시당했다 생각한 록마틴 후작이 분노로 얼굴이…
이드 2부 - 429화 >> 토벌대의 진군 속도는 빨랐다. 하루의 휴식 덕분이다.바로 싸우러 가자고 목소리를 높이던 싸움꾼들도 좋아진 컨디션에 뒤늦게 만족해서는 힘을 냈다.정신의 관은 치털링 영지에서 한나절을 꼬박 가야 나온다.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