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드 2부 – 423화
이드 2부 - 423화 >> 휘청휘청. 파스락. 파스락.휘청휘청.파스락, 파스락.“가마 타는 게 그렇게 재미있니?"오크가 든 가마가 흔들릴 때마다 어깨에 올라앉은 드라이어드가 신이 나 춤을 춘다.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. 딸바보의 심정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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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 2부 - 422화 >> 배신. 언제 들어도 껄끄러운 말이다.인생을 살면서 자신에게 저 단어가 관계되는 일이 없기를 빌었지만,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. 배신이란 말이 아무리 싫어도 죽음이란 말보다두렵고 싫을까.후다닥."미안하게
이드 2부 - 421화 >> 이후 이드는 몇 차례 더 나서서 전투를 위장했다.많이 움직일 필요도 없었다. 그저 정신의 관에서 의심하지 않는 정도면 충분했다.상대가 빈틈을 보이면 그것을 공격하는 것이 싸움의 핵심인…
이드 2부 - 420화 >> 이드는 라미아를 부르고, 혼혈을 찔려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베일록의 제자를 깨웠다. 베일록은 그를 페리코라고 불렀다. 급박한 상황 속에서의 통신이라는 상황 설정상 보고 같은 사소한…
이드 2부 - 419화 >> 비명이 그치자 주변이 절간처럼 조용하다. 이드는 베일록을 챙기다 문득 주변을 돌아보았다.가장 먼저 비히더와 갈기갈기 찢긴 티엔의 시체가 보였다. 라스갈을 불러 둘의 시체를 태워 버리려던 이드는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