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드 – 218화
이드 - 218화>> 크라켄과 써펜더들의 갑작스런 공격으로 당한 피해는 엄청났다. 우선 크라켄이 배에 끼친 피해만 해도 보통이 아니었다. 그 크고 무식한 힘을 가진 다리로 조아댄 배의 곳곳에는 찌그러지고 우그러진 부분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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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 - 218화>> 크라켄과 써펜더들의 갑작스런 공격으로 당한 피해는 엄청났다. 우선 크라켄이 배에 끼친 피해만 해도 보통이 아니었다. 그 크고 무식한 힘을 가진 다리로 조아댄 배의 곳곳에는 찌그러지고 우그러진 부분이…
이드 - 217화 >> "흐음... 의외네요. 이쪽으로 오다니. 더구나 나쁜 일로 오는 것 같지도 않구요." 이드는 오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들고 있던 포크를 아쉽다는 표정으로 내려놓았다. "처음 봤을 때 그런짓을…
이드 - 216화>> 특별한 미사여구가 끼어 있지 않은 간결하고 핵심적인 내용만을 적은 팩스였다. 하지만 그런 덕분에 상대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좀 더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. 덕분에 사무실 안은 묵직한…
이드 - 215화>> "고마워. 그 조사는 계속 할거야. 그 내용상 우리들 가디언으로서는 쉽게 접을 수 없는 일이니까. 더구나 몬스터들 때문에 우리들 눈치를 보느라 조사 방해 같은 것도 없으니.... 어쩌면 조사가…
이드 - 214화>> "적어도... 세 자리 숫자는 되겠는걸." 어느새 다가온 이드가 가만히 마법사의 손을 들여다 보다 입을 열었다. 그의 말에 굳어져 있던 틸과 마법사, 세르네오의 얼굴이 더욱 굳어졌다. 하지만 그런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