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드 2부 – 965화
이드 2부 – 965화 >> 상벌이 불분명한 형벌을 누가 인정할까. 그런 건 본보기는커녕 불신을 쌓을 뿐이다.그러나 이렇게 조심을 하더라도, 모든 일이 그렇듯 완벽할 수는 없다.그로 인해 일어난 유명한 혈사가 한둘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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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 2부 – 965화 >> 상벌이 불분명한 형벌을 누가 인정할까. 그런 건 본보기는커녕 불신을 쌓을 뿐이다.그러나 이렇게 조심을 하더라도, 모든 일이 그렇듯 완벽할 수는 없다.그로 인해 일어난 유명한 혈사가 한둘이…
이드 2부 – 964화 >> 새로운 왕.스폴의 말을 가만히 되뇌는 검후.함께한 사람들은 알 수 없었지만, 이런 검후의 모습은 저 마스 국왕의 반응과 매우 닮아 있었다. 그렇다고 두 사람이 서로 닮았다는…
이드 2부 – 963화 >> "음?" 바삭. 바사삭. 꿀꺽."왜요?"무아지경으로 쿠키를 학살 중이던 스폴이 입에 든 것을 빠르게 씹어 삼키고는 고개를 들었다.단맛에 취해서 그런가. 어쩐지 맹해 보이는 눈빛에 입가에 묻어 있는…
이드 2부 – 962화 >> 철컥.마지막으로 이드까지 저택 안으로 들어서자 활짝 열렸던 문이 닫혔다.먼저 들어선 이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."기사들은 모두 식당으로 갔습니까?""아뇨, 전부 대욕탕으로 가셨습니다.”"대욕탕? 어째서?"집사의 대답에 쉴라
이드 2부 – 961화 >> 영상을 보면 그처럼 알아차리지 못한 대신들이 한둘이 아니었다. 하지만 대신들과 자신은 입장이 달랐다. 대신들은 그저 전해 듣는 이야기였다면, 자신은 검왕의 뜻을 전한 당사자였다.이건 마치 보물…